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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미롱>


 

장    르 | 연극

일    정 | 12. 1~23.

시    간 | 평일 오후 7시 40분 / 토 오후 6시 / 일 오후 3시

장    소 | 봉산문화회관

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입 장 료 | 전석 25,000원

문    의 | 053-295-7897


<미롱>은 궁중 무용을 연극으로 현대화한 공연으로, 2002년 국내 초연 당시 독특한 장르의 연극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은 물론 연극 및 무용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2009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발 우수공연, 2010 전국문예회관연합회 우수공연 프로그램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품은 조선 순조 대 천재 작곡가이자 춤꾼 김창하 예술감독의 춘앵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궁중무용 춘앵전과 남사당패의 덧뵈기, 버나, 풍물, 열두발 같은 놀이가 무대에 펼쳐진다. 절제와 느림의 궁중악과 해학과 웃음이 있는 남사당패놀이가 극 중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대사 위주보다는 춤, 움직임, 소리로 극을 진행하며 다양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이번 연극에서는 배우 기주봉과 민속춤의 장인 형남수가 주인공인 창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시놉시스> 전악인 창하는 양아들 도일과 제자 초영을 극진히 아끼고 이끌며 절제의 혼이 담긴 궁중무 춘앵전을 함께 만들어간다. 그러나 스승인 창하의 눈을 피해 초영과 도일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의 사랑은 얼마가지 못해 창하에게 발각된다. 결국 그들 세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선택을 한다.

그 후 도일은 궁을 떠나 유리걸식하다가 남사당패에 들어가게 되고, 초영은 스승을 따라 여령으로 궐에 남았다가 중풍에 걸린 창하를 수발하며 늙어간다.

세월은 바람과 함께 흐르고, 초영과 도일은 남사당패의 놀음판에서 기구한 운명의 재회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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